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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Ordinary'에 해당되는 글 209건

  1. 2012/01/30 Be Healthy in 2012 (1)
  2. 2012/01/10 라디오 라디오! (1)
  3. 2011/12/27 오송의 겨울 (2)
  4. 2011/11/28 2nd trial for RGP lens
  5. 2011/11/26 DHRA 개발 회의
  6. 2011/10/18 10월 중순의 근황
  7. 2011/09/13 Looking for something to hold me (1)
  8. 2011/08/28 요즘 근황 (1)
  9. 2011/05/20 5월이 지나가는구나! (1)
  10. 2011/04/24 이제 서른! 새로운 시작!
  11. 2011/04/02 Defense를 마치고...
  12. 2011/03/29 2주남짓 남은 미국생활
  13. 2011/03/14 짧았지만 진정 아쉬웠던 한국행
  14. 2011/02/19 정월대보름
  15. 2011/02/14 오피스 침입!
  16. 2011/01/13 나의 오피스룩 (2)
  17. 2011/01/10 2011년 첫 주말. (2)
  18. 2011/01/04 응원의 메세지 (2)
  19. 2011/01/01 2010 Winter in Seoul Part II
  20. 2010/12/21 Korea 2010 Winter Part I (4)

Be Healthy in 2012

Less Ordinary 2012/01/30 09:48 posted by 야옹이누나
1. 30days Challenge
우여곡절끝에 구정도 지나고 드디어 진짜 2012년 새해가 밝은 기분이다.
거의 한 10년정도 제대로 된 구정명절을 겪어보지 못한 나는
설날, 그것도 구정이 이리도 큰 명절인줄은 몰랐다.
작년 미국에서 돌아와서 추석을 지낼 때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지...

오랜만에 친척들도 만나고, 윷놀이도 하고
다른해보다는 하루 짧았던 설날연휴였지만 나름 푹~쉬고
새해를 맞이한 기분.

얼마전 신졍이랑 전화를 하다 나도 동기유발이 되어
근 8개월간 새로운 환경+직장에 적응한답시고 안해왔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요즘 신졍을 요가 삼매경에 빠젼 30일동안 매일 핫요가에 가는 Challenge를 했는데,
정말 바쁜와중에도 이렇게 신기하게 매일 요가가는거에 나도 감동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새로운것을 시도하기보단, 그래, 달리기로 결심하였다.
오늘로 12일째이고, 40%가 지나갔지만 아직 31km밖에 뛰지 못하였다.
나머지 시간들을 더욱 분발하여 꼭 Challenge Completed! 해야지!

지금은 혼자 100K for 30days challenge 진행중이지만
신졍의 요가 challenge가 끝남 나와함께 100miles for 30days challenge 같이 해준다했으니
그때 업그레이드 할 생각.. ㅎㅎ


2. Lunar's New year
구정이라고 집에 각종 선물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머니머니해도 제일 반가운 선물은 과일이고
(이렇게 선물로 들어오는 과일들은 질도 좋고 맛도 좋은 것들이다..
한국은 워낙 과일값이 비싸서말이지...)
두번째로 많이 들어온 선물을 보자면 아무래도 건강기능식품이다.

도통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없는 울 엄마아빠..
서울집에 갈 때마다 다 읽어보고 하나하나씩 설명해주고..
그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정말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고,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본 가격에도 깜짝 놀라고..

홍삼엑기스는 아빠한테 하루에 한번씩 꼭 드시라고 말씀드렸고,
중년 여성들을 위한 건강식품은 엄마에게로...

나머지 비타민제, vitamin B complex 등등은 내가...
피곤할때 한개씩 먹구 기운차릴거야 ^^


3. I love coffee, I love tea~
엄마랑 나랑 둘 다 집에 원두커피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지금 살짝 패닉상태에 있음.
커피를 줄여야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불가능해만 보인다.

난 티종류도 많이 좋아해서 올 겨울에 마실 tea도 많이 쟁겨두었는데,
이제 골고루 마셔야겠다.

어느날 인터넷을 뒤지다가 한국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Mate차가 유행한다는 것을 보고, 한번 사마셔볼까 하다가
재고정리를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보류하고 있었는데,..

허걱. 업무상 암 발생과 관련된 식품들을 정리하다가 보니
요 마테차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한다!
특히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에 관한 증거인데, 확실하다고 하기 보단
probable 정도이고,.. 생각해보니.. 그럼 소시지, 햄, 붉은색 육류도 먹으면 안되는건데
요런 것들은 자주 먹으니..

누가 mate차를 마시는 것에 대함 benefit analysis를 좀 해주면 좋겠다.
어느쪽이 더 무거운지? 암? 다이어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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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라디오!

Less Ordinary 2012/01/10 22:17 posted by 야옹이누나
요즘은 인터넷 라디오도 대세이지만 
 난 아직도 주파수 맞추어서 듣는 라디오가 더 좋다.
미국에 있을 때에도 출퇴근하면서 라디오 듣고,
달리기 하면서 라디오 듣고,
집안일 하면서 라디오 듣고, 
심지어는 오피스에 있을 때에도 라디오 틀어두고..

주파수가 잘 안맞아 가끔  '지지' 소리가 나는것을 들을때마다
뭔가가 살아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마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새 신문을 펼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다음 곡이 뭐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때문에 지루하지 않은 것과
간간히 들리는 사람의 목소리 이런것들이 정말 매력인듯..

미국에 있을 때는 주로 classical music channel과  NPR을 챙겨들었는데
한국에는 NPR같은 채널은 없고 그나마 classical music channel은 있다.

얼마전 FM tuning이 가능한 home theater를 구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참다못해 집에 엄마가 버리려고 놔둔 아주 오래된 오디오를 들고
내 방에 장착.

어디다 둘까 하다가 아주 애기때부터 있었던 책장을 거실에 둔게 있었는데,
이 책장도 덩달아 안방으로 들어오게 됨.

 


KBS 1FM 명연주 명음반.. 다시듣기 말고 본방사수하고싶은데
(물론 녹음된 프로그램이지만^^)
시간대가 너무 아쉽.. ㅎㅎ
물론 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두...
미국에서는 최신 유행하는 classical musician들 위주로 틀어주는데
한국에서 틀어주는 앨범들은 수준이 더 높게 명음반들만 틀어준다 :)

오송은 대전이랑 청주 방송 둘 다 잡히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둘다 잘 안잡힐때도 있다는 점^^

KBS FM 1 (청주) 94.1 또는 102.1
KBS FM 2 (청주) 90.9
KBS R1 (청주, 청원) 89.3
KBS R2 (청주, 청원) 90.9
MBC FM (대전) 92.5
SBS 파워FM (청주) 101.5 또는 (대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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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의 겨울

Less Ordinary 2011/12/27 20:30 posted by 야옹이누나

2011년도.
20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고 정신없었던 1년.
드디어 학위과정을 끝마치고,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직장인 생활을 시작하고,
집도 사고, 새로운 지역에 둥지도 틀고,......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벌써 12월 23일.

이상하게도 해가 지나갈 수록 연말연시기분은 안나는 것 같다.

23일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너무나도 피곤한 나머지 집에 돌아와서 바로 쓰러진 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SAMSUNG | SHW-M240S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0sec | F/2.6 | 3.5mm | ISO-50 | Flash did not fire | 2011:12:24 10:34:32


이렇게 하얗게 눈이 내렸다.

오송의  Landmark는 바로 이 호수(일명: 돌다리못).

날씨가 추워지니 호숫가에서부터 얼기 시작해서
그 위로 하얗게 눈이 쌓였다.

SONY | DSC-T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0sec | F/5.6 | 0.00 EV | 6.3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1:12:24 10:42:20



SONY | DSC-T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40sec | F/5.6 | 0.00 EV | 6.3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1:12:24 10:42:30

위에서 내려본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만 살짝 살짝 눈을 치우신 경비아저씨.

확실히 시골이라서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눈도 다 치우지 않고 사람이 걸어갈 길만 살짝살짝 눈을 치우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쌓여있기만 한 눈길이 정겹다.

낮이 되니 눈에 햇살이 부셔서 더욱 눈온 바깥풍경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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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trial for RGP lens

Less Ordinary 2011/11/28 23:30 posted by 야옹이누나
갑자기 어느날인가부터가 눈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렌즈를 못끼겠고, 계속 우는바람에..

아빠와 함께 강남구 의사회 일을 하셨던 선생님의 안과에 갔다.
강남이지만 집에서 저 끝 반대쪽인 압구정.


요즘에 정말 시력교정술로 인해서 안과를 찾아가는 것 조차 보통일이 아닌데,
다행이도 이 선생님은 시력교정술은 안하시구 그 외 안과질환을 봐주시고 계셨다.

평일날 휴가내고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토요일날 찾아감.

아니나다르게 각막염에다가 안구건조증.

눈이 안보이는 것도 아니고 좀 아프다고 해서 이리 우울해질 수 있는지
매일같이 안약 넣고, 인공눈물 넣고.. 잠도 많이자고..

선생님께서 소프트렌즈를 너무 오래껴서 그렇다 하시면서
정 안되겠음 일회용 소프트렌즈를 사다가 끼라고 하시길래..

서울역 근처 힐튼호텔에 학회가 있어서 들렸다
곧바로 남대문으로 갔다.
렌즈 도매상에 들어갔는데, 난시 각도가 특이(?)해서 이건 특별주문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집에오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눈이 안보이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결국에는 안되겠어서 벼르고 벼르다 RGP lens 두번째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우선 선생님도 RGP lens 끼시고 암벽등반도 종종 가신다 하니 여기에 힘을 얻어...
불편하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 이 시점에선 이쯤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RGP는 눈물이 눈이랑 렌즈사이의 막을 형성해서 
자체적으로 난시도 교정해준다 한다.
나처럼 난시가 심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하는데,

단 한가지 단점은 이물감때문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Lens fitting을하고 렌즈를 받아옴.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60sec | F/5.3 | 0.00 EV | 42.0mm | ISO-400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 2011:11:28 07:43:02

요렇게 렌즈 하수구로 또르르 흐르지말라고 막는거까지 받아옴.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0sec | F/5.3 | 0.00 EV | 46.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11:28 07:43:35

렌즈 케이스.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0sec | F/5.3 | 0.00 EV | 46.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11:28 07:44:04



앞으로 안경대신 나에게 선명한 날들과 건강한 눈을 전해줄 새 렌즈^^

아직 적은기간이라 가까운 것들은 너무 잘보이는데 멀리있는 것들은 Halo현상도 마구마구생기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RGP lens에 적은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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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RA 개발 회의

Less Ordinary 2011/11/26 12:02 posted by 야옹이누나
회사에서 요즘 내가 맡아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
식생활을 통해 비만과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개발하는 일이다.
쉽게 말하면, 나의 현재 식습관에 따라서 앞으로 비만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또 식습관 개선방안도 제시해주는...

어떻게 보면 질병을 예방하고 앞으로 건강한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very very first step이라고 보면 되겠다.

사실 작년부터 진행되어왔고 여러 교수님과 연구진 선생님들이 많이들 도와주셔서
난 총정리하는 일에 주력중.
지난주에 그 마지막 회의를 끝냈다.

그래도 이 중 내 전공이면 전공이라 할 수 있는 비만과 골다공증도 포함되어있다.
미국에 있을 때는 비만 골다공증 두개만 보기에도 벅찼는데

여기와서 CVD 관련 질환도 함께 봐야하니 정신이 없다.
게다가 처음보는 국건영자료. 
진흥원에 들어와서 그동안 국건영 자료 파악하느라 엄청난 애를 먹고 있으면서도
10년넘게 이 일을 도맡아 해오신 팀장니 단장님 그리고 우리 팀 선생님들을 따라잡을 재간은 없는듯하다.
미국 식단이야 정말 단순단순해지고 이에 따른  PR도 엄청나게 하고 있고
가이드라인이 나름 정해져있지만 우리나라 음식은 일단 레시피 표준화작업만 해도 엄청난 일.
게다가 지방마다 특색이 있고 생활습관들도 다르고...

서울에서 조금만 나오게되면 정말 또다른 공간이다.

읽어야 할 논문들도,  찾아볼 논문들도, 정리해야 할 데이터들도, 써야 할 논문 주젯거리들도
정신없이 많은 요즘.

새삼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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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의 근황

Less Ordinary 2011/10/18 21:03 posted by 야옹이누나
지난주에는 오크밸리에 워크샵에 갔다오구,
지지난주에는 큰이모랑 만나서 전라남도 새만금까지 운전하고 갔다오구,
회의다 해서 서울에도 자주 올라갔다오구

이렇게 10월이 반이나 지나갔다.

정말 한것두 없는데 시간만 지나간다는 말..
간간히 운동도 하고 지내다가 요즘에는 무기력증에 빠져
이김에 밀린 미드 시청중...
Grey's Anatomy를 보고 있는데 내가 본 미드중에 최고로 유치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을 수 있어서 자꾸 보게된다.

교수님이랑 약속한 10월이 다가오는 바람에 
맘잡고 논문써보고자 책상의자도 하나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작아 실망이다. 흑.

회사일은 점점 신기해지고 있는 중이다.
가끔씩 요즘 최고인기인 애정남이 이야기하는 '우리들만의 약속'이란 암호를 해독하는데 좀 힘들긴 하지만
약속들을 터득하는중..
 
.
.
.
.
.


더보기

 

다음달 모스코바필 내한공연
누구랑 갈지 아직도 못정하고 있는중.. 흑
티켓이 남아있어야 할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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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for something to hold me

Less Ordinary 2011/09/13 23:45 posted by 야옹이누나
그렇게 기다리던 신졍이 왔다가구
와서 내방 옷장정리도 싹 다 해주고
이상하게도 그 기분하나로 이 집에 내가 조금은 더
정리되고 있는 기분이 든다.

그 전까지는 붕 떴던 기분이 이젠 조금은 더 내 보금자리가 되었단 기분이 드는게
참 신기하네..

추석연휴기간내내 아무생각도 안하고
서울에서 친구들 만나고 그럭저럭 보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작년엔 취직 문제, 진로문제..
올해 또 진로문제.. 정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답은 없구나~

이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그동안 방황했던 나에ㅔ
뭔가 말 그대로 'something to hold me'가 생긴것 같다.
그건 다른것두 아닌 ..
바로 나 자신.
막연했던 생각들이 이젠
조금 더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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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Less Ordinary 2011/08/28 22:24 posted by 야옹이누나
어찌어찌하다보니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구나.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그동안 나도 이곳에 적응한다고 나름 바쁘게 지냈지만서도,

SAMSUNG | SHW-M240S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40sec | F/2.6 | 3.5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1:08:12 11:02:44


팀원 선생님들 모두 모여 열심히 회의도 하고

SAMSUNG | SHW-M240S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2.6 | 3.5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1:08:26 21:56:48

가끔씩 혼자 집에서 남은 치즈랑
미국에서 마시지 못했던 일본 맥주 한잔 하기도 하고^^;;


업무땜에 아님 종종 서울에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지난주에는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도저히 기운이 안나서 주말에 엄마만 내려오셨다.


다행이도 이제 이 집이 내집같이 느껴진다는 점!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20sec | F/5.0 | 0.00 EV | 60.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 2011:08:27 04:56:02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오랜만에 반바지 입고 밖에 나갔다가 뒷다리에 느껴지는 뜨거운 태양열이
어찌나 반갑던지!

낮에 혼자 집에있을일은 거의 없는데
주말에 이렇게 혼자 집에 있으니 햇살이 꽉찬 빈 의자가
너무 여유로와 보였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100sec | F/4.8 | 0.00 EV | 11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1:08:27 04:56:34


얼마전에 entry level의 home theater system도 장만하고.
내 마음속 소용돌이들을 잘 정리해주는 음악감상 시간도 가지고 말이지.. ㅎㅎㅎ

아직 회사생활에 적응이 잘 안되는건지 일은 정리가 안되고
나도 나대로 닥친 일들이 정리가 안되고 
9월이 되는게 두렵기만 하고... ㅎㅎㅎ

회사에서는 막상 일이 닥치면 항상 든든한 팀장님과 단장님이  있어주셔서 너무 좋다.
나머지는 좀 더 '어른'답게 나 스스로 해결해야 하겠지~

미국있었을땐 신졍이랑 같이 재즈도 틀어놓고
밤에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맥주한잔, 와인한잔, 치즈 한조각,
지난주말에 만들어놓은 파이 한조각 이렇게 먹으면서 재밌게 지냈는데
진짜 이런날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그립구나~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5sec | F/3.5 | -0.33 EV | 18.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11:08:28 09:54:25

 
밤에 켜지는 이 파란색 네온조명이 난 너무좋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고 거실불을 끄고 복도불만 살짝 켜두면
이 파란불빛이 우리집 거실에 들어오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50-70년대 vocal 위주의 Jazz 음악들을 틀고
거실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혼자 미국에 있는것같은 환상이 느껴질때도 크하핫)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sec | F/3.5 | -0.33 EV | 18.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11:08:28 09:54:13

 
아직 한창 진행중인 고등학교 신축공사현장.
고 앞에 보이는 호숫가.
 

암튼 난,
드디어 혼자살아가는 방법을 터득중.
힘들어도 나름 잘지내려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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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를 마치고...  (0) 2011/04/02

5월이 지나가는구나!

Less Ordinary 2011/05/20 09:40 posted by 야옹이누나
한국에 귀국한지 딱 한달.
새 직장에서 새 일을 시작한지 3주.
귀국 일주일은 집 계약 등으로 정신없이 보냈고 새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심포지엄, 회의 등등으로 서울에서 반 오송에서 반 이렇게 지낸듯 하다.
그러는 바람에 처음에는 와서 어리둥절 지냈구 이제는 첫 월급도 월급통장으로 들어온 것도 확인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미국생활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다달이 월급 들어오는 것으로 집세대신 대출이자 내는거 빼고는 자동차 보험료 안드는 대신 그만큼 기름값이 들 것이고, 엄마아빠 보고싶어도 맘대로 못 보는것.
대신 친구들이랑 전화통화를 좀 더 자주 할 수 있다는 것.
계획하면 엄마아빠랑 친구들 얼굴 볼 수 있다는 것들이 아주 작은 차이라면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미국에서와 별반 다를바 없음 --;
교수님 대신 단장님 계시고, 팀원들도 모두 여자선생님 들이고,
여전히 내가 제일 막내이고 (ㅋ 언제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ㅎㅎㅎ)...
5월도 딱 한주 남았다. 이제 언릉 미국에서 짐도 오고 진짜 사람답게 좀 살아야지.. ㅎㅎㅎ

일요일 오후. 
아직 미쿡에서의 일들을 정리할 것 들이 산더미이지만
인간적으로 밖에 날씨가 너무 좋구나!!!
오랜만에 집에서 본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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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용 저수지라는데... 암튼 Circle은 아니고 U자형으로 track이 되어있다.
두번 왔다갔다 하면 5km였던것 같음..
아침 조깅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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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조명이 켜지지만.... 암튼 바루 앞에 있는 앞동이랑 뒤엔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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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맞은편에서 가칭 '오송고등학교'가 공사중이다.
5층 건물이라던데... 고등학교가 생겨서 높은건물은 안생겨서 다행이다만
5층 아래의 집들은 호수조망이 가려서 속쓰려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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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올때 따라온 화분.
내가 이뻐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못해서 꽃이 거의 다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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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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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복도에서 찍은 오송보건행정타운 단지.
이 길을 걸어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지.. ㅋㅋ 
왼쪽에서 두번째 뒤에 보이는 건물이 내가 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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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햇살이 이렇게 비추어지는데...
야옹이 생각이나네. 꼭 이럴때 나와서 햇볕쬐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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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른! 새로운 시작!

Less Ordinary 2011/04/24 10:26 posted by 야옹이누나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주말을 보내고 바로 다음날 오송으로 내려와서
아파트 계약을 했다.
같이 일할 선생님들과 인사도 드리고,
수요일날 이삿짐 들고 내려와서 짐 정리하고
금요일부터 출근.

이제 시작이지만 새로운 일들이 기대도 되고,
혼자서 이 큰 집을 감당하려니 조금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사실 귀국한지는 2주도 채 안되었지만 2달이상은 지낸거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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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대로 내 트렁크에 같이 실려온 액자들.
부엌에 걸어두었던 것들인데 여기 이렇게 장식장처럼 되어있는데 나란히 진열해둠.

아빠 오실때를 대비해서 집안 구석에 숨겨져있던 양주 한병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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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1분거리 홈플러스에서 산 바나나와 사과.

우연하게도 이삿날이 내 생일인데다가
비공식적으로 이제 서른이 되는 날.
집도 새로 장만하고,
새로운 직장에 새로운 도시에..

나에게도 오송시대가 열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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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를 마치고...

Less Ordinary 2011/04/02 01:12 posted by 야옹이누나
얼떨결에 + 교수님의 투혼과 열성적인 지지아래 디펜스를 마치고
지금은 또다시 신졍 오피스에 앉아있다.

이젠 여기 이 오피스가 내꺼같이 느껴지고 내 오피스는 이미 떠난 사람처럼... 어색해졌다고나 할까.


한 2주남짓 남았는데 그동안 해야할 일들이 정말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우선 학위논문 수정 및 마무리를 해서 내야 하고,
남아있는 통계수업 2개.

프로젝트 두개랑, 숙제 한개랑
big exam 2개랑,,

짐도 마저 정리해야지.

돌아가자 마자는 아파트 계약 알아보고 사인하고,

시골생활에 필수용품인 자동차 구입도 알아봐야하고
거기서 남은 돈을 쪼개서.. 여러 살림살이들도 사야한다 ㅋ


그 와중에 한국에 필요한 물건들도 정리좀 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처분하고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비행기에 다 실어 가지고 갈수있게...

이래저래 생각해서 논문쓰느라 나랑 동거동락을 한 나의 macbook pro를 내놓기로 하고
급한김에 lenovo laptop을 지르고 왔다.
맥킨토시 컴터가 비싸서 남는장사니.. 잘한짓이겠지! ㅋㅋ

벌써 금요일이 반이나 지나갔다.
시간가는게 이렇게 무서워지는 때가 올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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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남짓 남은 미국생활

Less Ordinary 2011/03/29 23:51 posted by 야옹이누나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 화요일까지
기분상 한 한달은 지난것 같다.

예정대로 했었다면 벌써 디펜스를 끝냈을 것이지만
토요일날 갑자기 교수님한테 전화가 오더니
팔이 부러지셨다고... 응급실로 직행...

월요일로 잡혀있었던 디펜스는 무한 연기되어버리고.
Committee member 교수님 중 한분은 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다.
다 잘 해결되겠지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

하나하나 해결되는것 같으면서도 자꾸 조급해져 어제는 오랜만에 Hot yoga를 갔다왔다.
다행이도 교수님이 outpatient로 수술이 계획되었다 하고
그러면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에 디펜딩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그 사이에 고쳐야 할 것도 많고, 또 지금 같이 듣고있는 통계 수업 2개도 따라잡아야 하고..
숙제도 해야하고 다음주면 시험도 있고 시험공부도 해야한다.
거기다가 그많은 짐들도 다 정리해야하고...

비행기표만 덜컥 사다두고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죽이되던 밥이되던 끝까지 가봐야지!

This will be the last challenge in my 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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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진정 아쉬웠던 한국행

Less Ordinary 2011/03/14 18:49 posted by 야옹이누나
봄방학이라서 한국에 다녀옴.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1주일동안 해야할 일들을 다 해치우고...

머리 지끈거려하면서 오는길에 우연히 이 프랑스영화 Le Concert를 보게 되었다.
요즘 나의 favorite composer인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바이올린 콘체르토.
엄마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는 차이코프스키고 
다른나라와 다르게 한국사람들은 유명한 연주가가 와서 했던 공연을 다시 또 다시 해주길 바란다는데...

암튼 나의 favorite composer도 차이코프스키인데 
그의 음악에는 열정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바이올린 콘체르토도 우울한 마음을 달래려
친한 바이올리니스트를 저기 유럽어디 휴양지로 데리고가서 작곡했다 하던데
여러 루머를 뒤로하고 난 이 콘체르토가 너무 좋다.



종교 정치를 떠나서 정말 진정한 communism은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의 음악을 연주하는
이 Orchestra에 있다고.

이 영화의 마지막 Scene,
정말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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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Less Ordinary 2011/02/19 00:49 posted by 야옹이누나

어제 새벽같이 학교에 갔다 아침에 수업하고, 점심때 수업 듣고
교수님만나고 집에와서 바로 침대에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정신차릴겸 월마트에 갔다오는데...
오늘이 정월대보름.

원래 '소원'이란건 없었는데 자꾸 나이가 들어서인지
하나둘 씩 생긴다.
그동안 무슨생각을 하고 시간을 보내온건지
그동안은 내 마음 무의식 세계에는 항상 또 다른 선택들이 있었고
뭘 간절하게 원했던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어느새 간절하게 바라는 것들이 생겼다.
신졍이랑 둘이서 주차장에서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야해~하면서 서있는데
어렸을 때 (초등학교때쯤?) 아빠가 정월대보름이라고 하셔서
식구들 다 같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소원빌어야한다고
나도 따라갔던 기억이 난다. 옆에서 신졍도 '맞아맞아 그때 그랬었지' 하고..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촌스럽고 유치하게 반에서 1등하게 해주세요
이런건 안빌거야 그렇다고 가지고 싶었던 소소한 물건들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지...
그래도 뭔가 빌었겠지, 아마도.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그때 그 소원들. 어제 달님에게 빌었던 소원들이
앞날에는 기억안나는 그런 작은 사치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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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침입!

Less Ordinary 2011/02/14 14:41 posted by 야옹이누나
신졍네 과에 space 재정비(?)를 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신졍이 쓰고 있는 오피스는 새로오신 교수님 오피스가 되고
같이 있던 대학원생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새로 오피스자리를 얻게되었다.
원래 2층 창문이 있었던 곳인데 1층으로 내려오고...
같이 쓰는 office mate들이 거의 없는데다가 4명이 쓰는 오피스인데 책상이 5개가 있어서
주말이랑 저녁때 나도 몰래(?) 여기 같이 있기로.. ㅎㅎㅎ
(내 오피스는 혼자쓰는 나름 넓은 오피스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내팽겨쳐짐! ㅋ)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30sec | F/2.8 | 3.9mm | ISO-80 | No flash function | 2011:02:14 00:24:24

이렇게 남는 모니터도 dual monitor로 연결하고,
오늘 일요일 오후 좀 느즈막히 여기 와서
저녁때 바리바리 싸들고 온 컵라면도 하나 뜯어먹고,
wipe도 가지구 와서 책상 구석구석 먼지도 좀 닦아주고 하니 
꼭 고등학교때 생각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고등학교때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어떻게 하면 인생을 즐길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정말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것 같다.......

그때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렇게 가방끈만 길지는 않았을텐데.......ㅎㅎㅎ

의심하지말고, 졸업할때까지, 논문 완성할때 까지,
지치지 말고 거북이처럼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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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피스룩

Less Ordinary 2011/01/13 06:20 posted by 야옹이누나
요즘 내 노트북을 거의 매일 가지고 학교에 가는데
심심할때마다 이렇게 노트북에 딸린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데 이게 은근히 재밌다.

왼쪽은 어제 내 오피스에서,
오른쪽은 오늘 신졍 오피스에서.
스웨터 어제 우연히 몰에 갔다가 세일하길래 새로 사온것.
이제 입을날도 얼마 안남았겠지만 이번주내내 열심히 입어야지!

이번학기는 이상하게도 말이 느려졌는지
(신졍말로는 긴장이 사라지고 여유가 생겨서 그렇다 함)
진도도 다 못나가고 맨날 시간이 모자라는 일이 발생;;;

머 말이 느려졌다면 조~금 다행이고,
아침수업이라그런지 학생들도 더 열심히 인것 같다.
확실히 한학기 수업준비해두니 
이번에는 별루 준비할 것두 없더만! ㅋㅋ

이번달은 희망차게 보내고,
2월 초에 신졍 학회 따라 나도 Tampa에도 좀 내려갔다가
내 차 maintenance도 해가지고 와야겠구,
3월은 봄방학이랑 한국방문.
4월은 졸업 마무리 및 디펜스.

이렇게 지내면 1사분기가 또 다 지나가겠구나아~

적어도 1사분기만이라도 금주+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큭.
맨날 너무 술만마시니 안되겠음 ㅎㅎㅎ
나도 차도녀가 함 되볼까나;;; 

미국 돌아오자마자 또 배아프기 시작.
커피도 좀 줄여야겠지만 이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일일테고,
대신 마누카 꿀을 주문했는뎅 내일 부터 한숟가락씩 먹어봐야겠다 ㅋ
이거이거, Nutrition공부하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 1인 임상실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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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주말.

Less Ordinary 2011/01/10 11:59 posted by 야옹이누나

2011년 첫 주말이라고 괜히 기분타고 있다가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다시 베이킹을 시작.

베이킹이라고 해봤자 쿠키, 머핀정도 만드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제 도가터서 사실 쌀 씻어서 밥 올리고, 국끓이고 하는 시간보다 적게 걸린다는점.


주말에는 작년말부터 소원이었던 신졍 차를 팔아버리고,
내차 ->민식이 차-> 신졍차가 되어버린 원조 흰둥이차도 청소해주고.

데이터 좀 돌리고 숙제도 좀 하고.
밀린 시크릿 가든 유치찬란한 드라마에 잠시 빠져있기도 했다.


영화 It's Complicated에 보면 주인공 Meryl Streep이 혼자 심심하거나 기분이 울적할때 
Lavender ice cream을 만든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도 그 lavendar ice  cream! 만들어보고 먹어도 보고 싶지만 
대신 이렇게 요리를 하면 마음이 좀 가라앉는것 같다.
대신 살이 엄청 찐다는 압박감이..

물론 밀려둔 10K 목표를 위해서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운동하러 나가는 거 자체에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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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 남아돌고도는 콘밀이랑 밀가루, 그리고 flaxseed를 넣고 mixed berries를 넣어만든 머핀.
예전에 toronto가서 먹었던 머핀이랑 비슷하다.
cornmeal이랑 베리들을 넣어서 만든 머핀.
정말 찾고싶었던 recipe였는데 우연히 발견했으니 자주 해먹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Multi-Segment | 1/20sec | 0EV | 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1:09 23:39:44


이것두.. 집에 남아도는 peanut butter 처치용(?)으로 만든 쿠키.
칼로리의 압박이 심하기때문에 chocolate chip도 빼고 설탕의 반은 truvia로 대체했다.


이렇게 만들어서 락앤락 통에 차곡히 담아두었다가,
당분간 아침식사 대용으로, 학교 간식으로 유용하게 집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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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메세지

Less Ordinary 2011/01/04 19:13 posted by 야옹이누나
매번 공항에서 엄마는 쪽지를 전해주신다.
작년 엄마가 생일이라고 보내주신 메모와,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40sec | F/5.3 | 0.00 EV | 16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1:04 06:32:30

이번에는 엄마대신 아빠한테 받은 쪽지.


주로 이 쪽지를 길고 지루한 비행시간동안 열어보는데,
나란히 냉장고에 이렇게...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60sec | F/5.3 | 0.00 EV | 16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1:04 06:31:48

나의 새해다짐을 대신한 응원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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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메세지

2010 Winter in Seoul Part II

Less Ordinary 2011/01/01 23:59 posted by 야옹이누나
눈이 또 엄청내리고...

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XSi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0sec | F/9.0 | -1.00 EV | 18.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12:28 00:45:47

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XSi | Not defined | Pattern | 1/250sec | F/7.1 | -1.00 EV | 18.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12:28 01:11:59


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XSi | Not defined | Pattern | 1/100sec | F/4.5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0:12:28 01:11:48

집앞 커피숖 테라스에서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
테라스석도 유리막으로 가려져있고 담요도 제공해줘서
별로 추운지 모르게 앉아서 수다떨다 왔다.

Artisee coffee 비싸긴 하지만 진짜 지존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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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0 Winter Part I

Less Ordinary 2010/12/21 19:37 posted by 야옹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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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Artisee에서 케잌이랑 맥주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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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산가서 자갈치 시장 횟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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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만 파는(?) 경남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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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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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백세주마을에서...
떡!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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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안국역 근처 유명한 초당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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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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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충무깁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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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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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파는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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