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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키미'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10/11/29 강아지 고양이와의 동침2
  2. 2010/10/13 간만에 야옹이사진 (4)
  3. 2010/09/26 야옹이 왕이되다! (4)
  4. 2010/09/13 As always, time flies.... (2)
  5. 2010/07/31 Random photo shoot
  6. 2010/05/22 Ellie 눈병나다 (2)
  7. 2010/05/10 소파끝에 올라간 Ellie
  8. 2010/05/07 야옹이 최근모습 (2)
  9. 2010/04/01 야, 누가 너 내 물 마시래! (7)
  10. 2010/03/22 근황
  11. 2010/03/09 엘리와 동침하고 있는 야옹
  12. 2010/01/29 삼촌과 조카 (2)
  13. 2010/01/24 골목대장 야옹이 (2)
  14. 2009/12/10 야옹이의 오늘 (3)
  15. 2009/10/21 야옹이 발바닥 건조증! (2)
  16. 2009/10/19 big old cat! (1)
  17. 2009/09/30 요즘 Ellie는.... (2)
  18. 2009/09/09 강아지에 대처하는 야옹이의 자세
  19. 2009/08/11 이웃집 여동생 Daphne (1)
  20. 2009/06/09 혼자가 된 야옹이 (2)

강아지 고양이와의 동침2

야옹이와 키미 2010/11/29 01:31 posted by 야옹이누나
엘리랑 야옹이랑 종종 이렇게 같이 침대에 누워있곤 하는데
요즘은 자려고 누우면 일단 엘리가 침대에 폴짝 올라오고
그리곤 내 팔에 턱을 기대고 눕는다.
그렇게 조금 누워있다보면 야옹이 등장.
야옹이는 주로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꽈리를 틀고 누워계심.
자다가 모르고 이불이라도 당기려고 하면 야옹이의 무게땜에 이불이 안올라간다 ㅠㅠ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Apple | iPhone 3G | Normal program | Average | F/2.8 | No flash function | 2010:11:21 08:19:47

이렇게 한쪽 구석은 야옹이가, 반대쪽은 엘리가... 자리잡고 있었구
(급하게 iphone으로 마구 찍어댐 ㅋㅋㅋ)

Apple | iPhone 3G | Normal program | Average | F/2.8 | No flash function | 2010:11:27 08:08:29


이것두 마찬가지로 어느날아침...
내 팔베고 누워있는 엘리랑,
그 위에 이불사이로 대치하고 있는 냐옹이.

Apple | iPhone 3G | Normal program | Average | F/2.8 | No flash function | 2010:11:27 08:16:59

조금 뒤척이니 이렇게 재배치됨.
Apple | iPhone 3G | Normal program | Average | F/2.8 | No flash function | 2010:11:27 21:55:47

마지막으루.. 어제 USC vs. Clemson 경기 본다고 침대에 저렿게 누워있으니깐
엘리가 낑낑거리면서 침대에 올라와서 우리 사이로 쏙 들어왔다.
엘리두 같이 경기봄. Go Gamec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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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야옹이사진

야옹이와 키미 2010/10/13 10:43 posted by 야옹이누나
맨날 엘리랑만 델구 끼고 살다가
간만에 야옹이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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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햇볕쬐고 싶은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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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저녁.
채워지지 않을 난관에 봉착한 후
바로 신졍이랑 나가서 맥주를 사들고 왔다 ㅋㅋ
아니나 다를까,
나랑 신졍의 맥주한잔 + 채점 작업에 동참한 야옹.

"Only my cat understands me!"


자세히 보면 책상 위에 올라가서 내 넷북을 베게삼아 누워서
신졍이랑 나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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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왕이되다!

야옹이와 키미 2010/09/26 14:02 posted by 야옹이누나
하핫, 정리하고 방에 들어가려고 보니 진풍경이 포착!
야옹이가 엘리 침대를 뺐엇다. 크하하핫

주로 신졍이랑 나랑 컴터하고 있음 엘리가 이 침대에서 잠을 자곤했는데...

이래서 나는 야옹이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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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쫒겨난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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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lways, time flies....

야옹이와 키미 2010/09/13 06:05 posted by 야옹이누나
요즘따라 부쩍 커버린 Ellie.
어디서 '으르릉~~' 소리가 들려서 또 엘리인가 하고 가봤더니,
내 방 소파밑에서 이렇게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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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도 꼼짝도 안하고 있더니만,
잠깐 요 앞에 쓰레기 버리려고 하니 
금새 알아차리고 자기도 데리고 가달라고 난리.
눈치만 빤~ 하다.
요즘에 털이 살짝 자라서
더 귀여워진 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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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photo shoot

야옹이와 키미 2010/07/31 07:54 posted by 야옹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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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요즘 새벽에 알람이 울릴때쯤 (한 새벽 4~5시경) 만 되면
야옹이가 와서 내 손을 마구 물어댄다.
무슨 강아지도 아니고 고양이가 와서 손을 물어대니
아퍼서 미칠지경.
잠결에 이불 뒤집어써서 좀 피하려하면
이불사이로 또 들어옴.

결국 눈뜨고 일어나서 손으로 턱을 긁어주면
좋아서 골골골 거리다가 가버리심.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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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알람시계가 울릴때쯤이면
엘리도 덩달아 일어나심.
만약에 엘리가 crate안에 들어가 있지 않는 날이면
헥헥거리면서 내 침대위로 올라와서
손이랑 발을 핥아대다가
결국엔 침대 맞은편에 있는 소파에 기대서 이렇게 창밖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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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오케이.
그러다가 밖에 강아지 데리고 나오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때부터 으르렁 거리기 시작.

내 창문에서 밖에 보이는 곳이 강아지 푸푸용 비닐봉지대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꼭 사람들이 지나가기 마련이다.

좀 심하다 싶으면 한번씩 왈왈왈 해주고
난 또 자다 벌떡 일어나서 "야 조용히해" 한바탕 하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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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두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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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 눈병나다

야옹이와 키미 2010/05/22 04:58 posted by 야옹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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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aycare에 갔다오는 길에 보니깐

눈에 노란 눈꼽이 끼어있는거다.
원래는 털색이랑 다 섞여서 검은색(?) 눈꼽인데
그냥 이상하다 하고 넘어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노란 눈꼽이 아주 오른쪽 눈 전체에 퍼져있었다.
아무래도 Daycare에서 옮겨온 것 같았다.


어쩐지...
알람시계가 울리면 엘리가 젤 첨 일어나서
온 집안을 다 휘젓으면서 뛰어다니고
결국에는 야옹이를 찾아내서 야옹이 괴롭히고..
보통 둘이 싸우는 소리에 나도 일어나는데
오늘은 밖에서 다른 강아지들 산책하는 소리에 괜히 으르릉~ 거리더니
나랑 같이 늦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른쪽 눈이 거의 반쪽이 다 되어있었다. 

안되겠어서 Vet에 데려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Infection이라고,,,

간지러워서 눈을 긁을테니 안약 넣고 E-Collar (Elizabeth Collar)를 해주고
일주일 뒤 경과를 보자했다.


안보여서 그런지 피곤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조용~~~

하니깐 나도 편하긴 한데
좀 불쌍하다.

Ellie야, 언릉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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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끝에 올라간 Ellie

야옹이와 키미 2010/05/10 00:49 posted by 야옹이누나
신졍이랑 나랑 티비를 보고 있으면
꼭 이렇게 소파 끝에 달랑달랑 매달려서 누워있는 Ellie.

여기에 이렇게 올라가서 같이 티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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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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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언제까지 티비볼거야? 나가놀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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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피곤할때는 여기서 스스로 잠들기도...

가끔씩 보면 이렇게 높은곳(?)에 올라가 있는게

자기가 야옹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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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최근모습

야옹이와 키미 2010/05/07 02:54 posted by 야옹이누나
훌쩍 커버렸지만 아직도 애기같은 야옹이.

아주 어렸을때도 이 아마존 상자에 들어가있는걸 좋아했는데
아직도 그런다.
요즘은 엘리랑 싸우고 피할곳이 없으면 이 상자로 들어가버림.

그럼 엘리도 무슨 약속이라도 한듯이 야옹이를 건드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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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요녀석, 또 어디있는거야?"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125sec | F/4.2 | 0.00 EV | 72.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5:05 13:50:48

야옹이가 박스에 들어가서 심심해진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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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누가 너 내 물 마시래!

야옹이와 키미 2010/04/01 21:47 posted by 야옹이누나
물통에 물 가득 채워 가져온 신졍 물을 보자마자
폴짝 책상위로 뛰어오르더니만 이렇게...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32.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3:30 19:14:29



꼭 자기 물통에 있는 물은 안마시고
이렇게 장난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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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야옹이

근황

야옹이와 키미 2010/03/22 08:08 posted by 야옹이누나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24.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3:16 21:33:21


이건 야옹이 어느날 프린터기 위에 겨우 프린터기 크기로 또리를 튼 모습.
굳이 여기에 올라가 있겠다공~

야옹아,
이러다가 프린터기에서 종이가 나오면 어떻게 하려구 그래?
윙 하는 소리만 나두 깜짝 놀랠거면서!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0sec | F/5.6 | 0.00 EV | 55.0mm | ISO-450 | Off Compulsory | 2010:03:19 18:40:15

가끔 이렇게 엘리가 야옹이를 핥아주기도..
그래도 이런광경은 1분도 안간다는..

야옹이는 부쩍 혼자있는게 싫은지
밤마다 내 다리를 베고 잔다.
가끔 아침에 일어나보면
이불속에 들어가 있음.

더 자주 야옹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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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와 동침하고 있는 야옹

야옹이와 키미 2010/03/09 08:21 posted by 야옹이누나
컴퓨터를 한참 하다가 뒤를 딱 돌아보니 
엘리랑 야옹이랑 둘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20sec | F/4.0 | 0.00 EV | 5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3:08 19:37:18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86.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3:08 1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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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조카

야옹이와 키미 2010/01/29 00:58 posted by 야옹이누나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적어도 나에게는) 이상한 삼촌과 조카의 관계.
암튼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한국 프로그램인데
처음에는 '뭐 저런 막장코메디가 다있어?' 하고 하나도 웃기지도 않네~
이랬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웃음이 어이없음으로 넘어갔다.
설정자체도 말도 안되는 설정부터
정말 기본적인 예의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인데 말이지.

암튼 우리 야옹이와 엘리도 결국에는 삼촌과 조카가 되어버렸는데,
(듬직한 야옹이는 이미 예전부터 내 동생이었고
항상 챙겨줘야 하는 엘리는 아직 애기다 애기!; 엄밀히 따지면 난 엘리이모.)

이 둘을 위해서 간만에 쇼핑도 좀 했다.
(물론 인터넷쇼핑으로...)

엘리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 밖에 산책을 나가서
이놈의 벼룩과의 전쟁이 정말 끝나지 않는다.
덩달아 야옹이까지 없던 벼룩이 생겨서...


강아지 벼룩약 1년치랑 야옹이는 일단 3개월치만 구입.
그리고 샴푸시켜도 벼룩약은 안없애는 hypoallergenic 개샴푸도 구입했다.
강아지는 목욕을 자주 안시켜주면 냄새가 너무나서리...
이제는 적응이 됬지만 처음에는 비린내같은 이상한 냄새가 너무 싫었는데,
암튼 이 샴푸도 샀으니 좀 더 부지런해져서 강아지 목욕도 더 자주 시켜줘야겠다.
그리고 귀안에 염증생기지말라고 닦아주는 wipe도 같이 구입했다.



야옹이한테도 뭘 해줘야 하나 하다가,
정말 1년에 한번씩 바꾸줬던 야옹이 water fountain.
이상하게도 1년정도 사용하면 모터가 나가서 작동이 되질 않는다.
그전에 가지고있던건 거의 70불정도 되었는데
이게 정말 스테디 셀러인지 디자인이 약간 바뀌어서 PETCO에서 자체적으로
이 water fountain을 만들었는데 가격이 20불 안이다.

맨날 아침저녁으로 물달라고 툭, 치고 밥달라고 툭, 치고.
야옹아, 이제 너 물은 니가 알아서 챙겨마셔라 응?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0sec | F/4.0 | 0.00 EV | 55.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0:01:28 11:16:43

목욕했다고 불쌍해서 이불속에 넣어주니
사람인냥 야옹이인냥 누워서 졸고있는 엘리.
(포즈는 딱 야옹이와 비슷!)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125sec | F/4.5 | 0.00 EV | 98.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0:01:28 11:18:03

새 water fountain 테스트는 해본건지 만건지
안중에도 없고 잠만 쿨쿨 자는 야옹이.

야옹이에게도 이젠 옆에 엘리가 있던 말던
신경안쓰는 내공이 생겼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40sec | F/4.5 | 0.00 EV | 98.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1:28 11:18:16

졸리면 자던가..
꼭 인기척이 나면 졸린데 자지도 못하고
실눈뜨고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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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야옹이

야옹이와 키미 2010/01/24 11:31 posted by 야옹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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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골목대장.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문을 열어두었더니
그새를 못참고 이때다 하고 밖에 나간 야옹.


한참을 나가있더니
어디선가 '야옹! 야옹!!!' 하는 소리가 들린다.
보나마나 동네 챙피하게 골목 길냥이랑 싸우고 있는 거다.

오후 4시쯤 되었는데 아파트 단지가 전반적으로 조용한 이때는
정말 야옹이의 작은 울음소리도
아파트 단지가 떠내려가게 크게 들리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어서
오밤중에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야옹이 싸움 구경했다는...

(사실 보이지는 않고 소리만..)

이날도 어김없었고,

한참 후에 집에 들어온 야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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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연못(?) 웅덩이에 빠졌는지 어쨌는지...
빈정상해서 집에 들어왔다.


야옹이 울음소리에 '멍멍'하고 짖어대던 엘리는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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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돌아오는건 야옹이의 하악질.


집에 들어온 야옹이 보자마자 목욕시키고
지금은 어김없이 내 침대에 올라가서
낮잠을 주무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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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오늘

야옹이와 키미 2009/12/10 16:38 posted by 야옹이누나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0sec | F/5.6 | 0.00 EV | 5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12:09 11:40:00

한국에 있는동안 야옹이랑 엘리를 돌봐줄 친구를 찾았다.

처음 보는 한국 동생인데, 그 집에는 엘리가 마구 뛰어노을수 있는 펜스도 있고
또 엘리가 없는동안 야옹이는 혼자 집을 지키게 되니 야옹이도 한결 마음이 편할거다.

오늘은 학교갔다왔는데 야옹이가 안보이는것이었다.

옛날 같았으면 엘리가 아니구 야옹이가 문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한참을 지나도 나오지는 않고 어디서 야옹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알고보니 룸메이트 언니 방에 갖혀있었다는...

나중에 또 알고보니 룸메이트 언니가 학교갔다가 잠깐 집에 들린동안 방문을 열어두었는데
마침 그때 천둥번개가 쳐서 야옹이가 놀라서 언니 침대속으로 숨어버린것이라고 결론.

이런 야옹이가 마냥 귀엽지만은 않고 안쓰러워지고 있다.
야옹이가 자꾸 나이가 들고 엘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

시간이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간듯.

어제는 아침에 외출준비하면서 양말을 신으려는데
생각해보니깐 유학올때 새로 사가지고 온 양말.
그러니깐 8년이 지난 양말이다.
물론 따뜻한 남부지방(?)에서만 있어서 양말신을 날이 그리 많지 않다하여도...
아마 몇개는 내가 한국에 다시 가지고 들어갔다 가지고 나온 양말일듯.

사진속(오른쪽 구석) eastpak backpack은 고등학교 들어간다고 엄마가 사주셨던 가방.
그러니 10년은 훨씬 지난 가방이다.

내가 좋아하는 코발트 블루. 평생 워런티라서 몇번 가방줄도 바꾸고 지퍼도 바꾸고 그래서
사실 가방천 빼고는 다 교환된 거다.

야옹아,
너를 기억속에서 지우기 싫은데 이젠 엘리때문에 자꾸 너랑 같이하는 시간도 멀어지고.
그래도 요즘은 조금 적응됬는지 엘리랑 같은 방에 있어도 빼꼼히 눈치보면서 들어오려는 너의 모습이 넘 귀여워.
누나도 야옹이랑 둘이서 맘 편히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는 날이 곧 오면 좋겠다 그치?
야옹아 누나 없어도 집 잘 지키고, 밥 잘먹고 물도 잘 마시고 있어랑~
아프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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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야옹이

야옹이 발바닥 건조증!

야옹이와 키미 2009/10/21 01:29 posted by 야옹이누나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문득 옆에 누워있는 야옹이 발바닥을 보니
건조증이 있는게 아닌가!!!

아니 날씨가 조금 추워지고 건조해졌기는 하지만 정말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왔다.
네발이 모두 이런식..

그동안 사료를 바꿔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건조해서 그런건지,
자기도 답답한지 내가 살짝 띠어주었더니 가만히 있더니 좀 적극적으로 띠어보려니 아픈지 신경질을 확! 낸다.

Google에 물어보니 cat litter의 알러지현상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매일 쓰는거 똑같이 쓰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있다가 목욕재개시키고 바세린 듬뿍 발라줘봐야겠다.
이렇게 바르면 다 핥아먹을것 같은데, 그래도 함 해봐야지. 정안되면 올리브오일을 발라주던가~
심해서 피가 나거나 그런경우도 있다는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살짝 다행.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30sec | F/5.6 | 0.00 EV | 5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10:20 12:40:45

지난번에 사온 Science diet 다 먹이면
Pet Promise에서 나온 나이많은 야옹이 살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바로 이 사료,



Healthy Weight and Aging, Nutrition for Cats 7+ and Overweight Cats 이거랑
글루코사민 영양제랑 주문하려고 보는 중이다.

야옹아 아프지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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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old cat!

야옹이와 키미 2009/10/19 14:54 posted by 야옹이누나
신졍이랑 나랑 둘다 주말에 논문을 조금 써놓아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난 오후 7시(!)쯤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8시쯤 전화하셔서 겨우 30분 자다가 일어남.

결국 괜히 엘리랑 산책갔다, 부엌에서 한바탕 빵도 굽고 컵케잌도 굽고,
다음주 식단들도 짜고 신졍이랑 둘이서
괜히 출출한데 이러다가 비빔면 해먹고,
쥐포구워먹고 에잇, 마지막으로 티비나 좀 보다 잘까 하고 티비를 틀었는데
막 Marley and me가 시작하려는 것이다.
신졍은 예전에 책을 읽어서 내용을 다 알고있었지만 영화는 안본상태였구,
난 책도 영화도 둘다 안보고 있어서 나중에  책을 읽어야지
하구 아껴두고 있었던 영화인데
맥주도 한모금 마셨겠다 그냥 보기로 하다가
계속 보고있자니 주인공은 Marley가 아니구,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이었다.
말하자면 Marley를 데리고 온 순간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이겠지?)
40이 넘어가면서 지나간 10년을 다시 정리해보고 있는 The Grogan family 이야기.

나중에는 막 슬퍼서 나도 울고 신졍도 울고,
나도 야옹이와 함께한 시간이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려하는데,
야옹이도 늙어가고 나도 이렇게 학위과정을 거의 끝마치고 있는 시간이 오다니..

방에 들어와보니 야옹이가 내 침대위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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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엘리가 물고 온 오븐 미트.
이제 야옹이가 베고 있다.

지난번에 야옹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big old cat이라고 해서 진짜 황당했는데
야옹이도 이렇게 늙어가나보다.

예전만큼 폴짝폴짝 잘 뛰어다니지 못하고
요즘에는 또 날이갈수록 커가는 엘리의 공격에
매일 시달리고 있다.
내가 자주 구해주기는 하지만..
(엘리에게 당하고 있을때 야옹이 번쩍 들어올려서 침대위로 옮겨주기)

엘리때문에 밥도 식탁위에서 겨우 먹고,
배고프면 식타위에 올라가서
불쌍한 눈으로 날 쳐다본다.

근데 이것도 이제 안될듯,
엘리가 커서 의자타고 식탁위로 올라가는게 가능해졌다.
어제 식탁위에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밤은 엘리의 공격이 없어서
그나마 아침에 엘리가 신졍방에서 나올때 까지는
야옹이의 세상이 된다.

그런데,
야옹이 구해주는것도,
엘리 이뻐해주는것도 
다 서로의 눈치가 보인단말이지..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15sec | F/3.8 | 0.00 EV | 2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09:10:19 01:57:04


이렇게 침대 한가운데서.
난 어디서 자라고?

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Not defined | Pattern | 1/10sec | F/5.0 | 0.00 EV | 4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09:10:19 01:57:30

매일 엘리에게 당하는
야옹이 꼬리.

꼬리는 야옹이들한테 매우 중요한 부위인데
엘리는 자기한테는 없는 긴 꼬리가 신기한지
매일 야옹이의 꼬리를 물어댄다.


야옹이 지난번 병원에 갔다오고나서
먹는거에 신경을 많이써주고 있다.
일단 병원에서 줬던 canned food가 동이나서
UTI용 사료를 먹이다가
얼마전에 드디어 거금을 주고
ScienceDirect for Matured Cat용을 사다줌.
조금 남은 사료랑 섞어서 주니
이 SD것만 쏙쏙빼먹는게 넘 웃기다.

이젠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야할텐데..

졸업하고 한국에 가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야옹이를 꼭 데리구 갈거다.
그때까지 건강하면 좋겠는데....

늘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이것저것 하다가
궁금해서 생각나거나 문득문득 보고싶을때
주위를 슥 둘러보면 
꼭 내가 보이는곳에 야옹이가 있다.
알게 모르게 내가
야옹이한테 엄청 의지하나보다.

야옹이두 이렇게
내 침대위에서는 쌔근쌔근 잘 자는거보면
여기가 그나마 제일 편하다는 뜻이겠지, 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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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llie는....

야옹이와 키미 2009/09/30 11:24 posted by 야옹이누나
Apple | iPhone | F/2.8 | 2009:09:08 14:55:32


이렇게,

Apple | iPhone | F/2.8 | 2009:09:23 19:35:14


이렇게!!!!

산책나가면 잘 가다가 갑자기 주저앉는다.
덥기도 하지만 쪼금 걸었다구 힘들어하기는~~~

이러다가 또 기운내서
나 끌고 마구마구 달리기도 하고,,,





집에와서는 잠투정까지~
졸리면 이 침대랑 이불을 질질끌고 물고 난리치다가
결국에는 여기서 이렇게 자리잡고
쿨쿨쿨 잠을 잔다는....


귀엽기도 하고,
하도 말썽장이이고 
야옹이 오빠를 아주 우습게 알아서
한대씩 때려주고싶기도 하고.
참, 

고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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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대처하는 야옹이의 자세

야옹이와 키미 2009/09/09 00:22 posted by 야옹이누나
훌쩍 커버린 엘리.
좀있으면 간다더니만....
한달이 넘게 야옹이와 동거동락 하는 신세가 되어버림.


'아 귀챃게 자꾸 따라다닌다구요~'


저 뒤에 놀아달라고
기다리고 있는 Ellie.


'어이, 애들은 가~'




'이자식, 안가면 이렇게 한대 맞으려고?'

'깨개갱~~~~'





놀아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엘리와,
진짜 거들떠도 안보는 야옹이.


야옹이가 드디어 엘리가 
높은곳에 못올라온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이렇게 책상 위에나 아님 식탁위에 올라가서
나름 자기만의 공간을 찾아헤맨다.



엘리랑 한바탕하고,
'피곤할때는 이렇게
제일 만만한 둘째누나 침대위가
제일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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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키미 2009/08/11 14:23 posted by 야옹이누나
옆짐에 사는 Daphne

정말 하루에 한번씩 온다.


"야옹이 오빠~ 놀아줘요~"

(사실 이제 야옹이도 아저씨가 다 되었구만~)


야옹 왈, "아씨 또 뭐야~~~~"



"몰라, 잠이나 잘거야, 야 넌 저리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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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야옹이

혼자가 된 야옹이

야옹이와 키미 2009/06/09 04:58 posted by 야옹이누나
엘리가 집에 왔다 간 이후로
야옹이가 부쩍 자주 여기 내 옷장 안으로 들어가있다.




그러더니 이렇게 나와서 그루밍도 하고...


"에휴, 키미야 어딜 가서 그렇게 헤매고 있냐..."




잠시 옛 추억에 잠겨..


아마존 박스에 쏙 들어갔던 때도 재현해 본다.

근데 야옹아.
너 이제 너무 커서 이제 막 비집고 들어가야 겨우 맞는데,
불편하지도 않니!!!



"쳇, 손가락이나 치우셔~ 나 오늘 기분 별루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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