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20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고 정신없었던 1년.
드디어 학위과정을 끝마치고,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직장인 생활을 시작하고,
집도 사고, 새로운 지역에 둥지도 틀고,......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벌써 12월 23일.
이상하게도 해가 지나갈 수록 연말연시기분은 안나는 것 같다.
23일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너무나도 피곤한 나머지 집에 돌아와서 바로 쓰러진 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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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얗게 눈이 내렸다.
오송의 Landmark는 바로 이 호수(일명: 돌다리못).
날씨가 추워지니 호숫가에서부터 얼기 시작해서
그 위로 하얗게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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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본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만 살짝 살짝 눈을 치우신 경비아저씨.
확실히 시골이라서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눈도 다 치우지 않고 사람이 걸어갈 길만 살짝살짝 눈을 치우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쌓여있기만 한 눈길이 정겹다.
낮이 되니 눈에 햇살이 부셔서 더욱 눈온 바깥풍경이 멋진..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만 살짝 살짝 눈을 치우신 경비아저씨.
확실히 시골이라서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눈도 다 치우지 않고 사람이 걸어갈 길만 살짝살짝 눈을 치우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쌓여있기만 한 눈길이 정겹다.
낮이 되니 눈에 햇살이 부셔서 더욱 눈온 바깥풍경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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