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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주말.

Less Ordinary 2011/01/10 11:59 posted by 야옹이누나

2011년 첫 주말이라고 괜히 기분타고 있다가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다시 베이킹을 시작.

베이킹이라고 해봤자 쿠키, 머핀정도 만드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제 도가터서 사실 쌀 씻어서 밥 올리고, 국끓이고 하는 시간보다 적게 걸린다는점.


주말에는 작년말부터 소원이었던 신졍 차를 팔아버리고,
내차 ->민식이 차-> 신졍차가 되어버린 원조 흰둥이차도 청소해주고.

데이터 좀 돌리고 숙제도 좀 하고.
밀린 시크릿 가든 유치찬란한 드라마에 잠시 빠져있기도 했다.


영화 It's Complicated에 보면 주인공 Meryl Streep이 혼자 심심하거나 기분이 울적할때 
Lavender ice cream을 만든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도 그 lavendar ice  cream! 만들어보고 먹어도 보고 싶지만 
대신 이렇게 요리를 하면 마음이 좀 가라앉는것 같다.
대신 살이 엄청 찐다는 압박감이..

물론 밀려둔 10K 목표를 위해서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운동하러 나가는 거 자체에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Multi-Segment | 1/20sec | 0EV | 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1:09 23:39:19



이건 집에 남아돌고도는 콘밀이랑 밀가루, 그리고 flaxseed를 넣고 mixed berries를 넣어만든 머핀.
예전에 toronto가서 먹었던 머핀이랑 비슷하다.
cornmeal이랑 베리들을 넣어서 만든 머핀.
정말 찾고싶었던 recipe였는데 우연히 발견했으니 자주 해먹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40 | Multi-Segment | 1/20sec | 0EV | 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1:09 23:39:44


이것두.. 집에 남아도는 peanut butter 처치용(?)으로 만든 쿠키.
칼로리의 압박이 심하기때문에 chocolate chip도 빼고 설탕의 반은 truvia로 대체했다.


이렇게 만들어서 락앤락 통에 차곡히 담아두었다가,
당분간 아침식사 대용으로, 학교 간식으로 유용하게 집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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