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주 오~랜만에 야옹이를 집밖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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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대문앞 난간에 올라가는 곡예를 부리더니! (아무리 야옹이라지만 좀 신기하더라 ㅋㅋㅋㅋ)
계단 밑으로 쪼르르~ 내려가려가서 챙피한지 계단 맨 밑에 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바둥...
여기 살피고,
저기도 살피고,,
에라 모르겠다..
등이나 긁어야지 하고 등을 엄청시리 긁더니만
바닥에 뒹굴뒹굴 ㅋ
좀 있다가 맞은편 집 개 두마리가 나와서 엄청 짖어대길래,
걱정되서 나가봤더니 야옹이는 천하태평 아직도 저렇게 저 계단 밑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야옹이가 주차장에서 차에 치이지나 않을까,
앞집 무지막지한 강아지랑 싸워서 전사하지 않을까
너무 걱정됬는데
오늘은 개구리까지 잡아드시고
집에 들어오라고 나갔더니만 안들어오겠다고
또 요 계단을 쪼르르~ 내려가서
맞은편 bush 아래로 들어가버리는 것이었다.
난 방에 있을 작정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야옹이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와야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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